'오늘 뭐 입지?'
외출하기 위해 옷장앞에서 하게되는 영원한 질문입니다.
옷장을 열면 여자는 '옷이 없다.'라고 말하고, 남자는 '옷이 너무 많다.'라고 말하는 남녀의 생각 차이가 있습니다.
'엄친아'라는 말이 있듯이 '엄친AI'라고 착각한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누구에게는 있는 옷이 누군가에게는 없는 옷이 되기도 하는 상황을 심층적이고 감성적으로 풀어보았습니다.
각 장과 소제목은 여성들이 매일 마주하는 패션과 관련된 다양한 상황과 감정이 세밀하게 담겨있습니다.
[제1장] 영원한 질문, 오늘 뭐 입지?"
[제2장] 그냥, 새로운 옷이 필요해~
[제3장] 꽉 차면 뭐해~, 또다시 겨울이야!
[제4장] 기억 속의 구멍난 추억들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는 실행력"입니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에 있어서 AI를 활용한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 형태의 결과물로 작성했습니다.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상황을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작품의 구조를 만들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과정보다는 결과물에 집중했습니다. 또한, 창작의 한계를 넘으려는 도전도 있었습니다.
논리적인 공학에 친숙한 로봇 밥 주는 엔지니어, 토니가 단순히 ’오늘 뭐 입지?‘라는 고민이랄까? 옷을 고르는 행위 속에 담겨 있는 패션의 트렌드, 패러다임, 딜레마, 갈등, 모순 등등의 복잡함을 인공지능을 통해 알아보고 싶은 호기심의 결과물입니다.
이 책에서 글과 그림만 보는 것이 아니라, 독자 스스로 행동으로 옮김의 시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로봇 밥 주는 엔지니어의 다음 책은
좀 더 ‘엄친AI’를 활용해서
감성 영역에서 인문학적인 영역으로 옮겨서 인공지능 로봇이야기를 다루려고 합니다.
로봇 밥 주는 엔지니어, 토니입니다.
온기가 없는 로봇과 모순적인 일들을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실험적 보고서만 작성하던 공학자가 ‘어떻게 감성적인 글을 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다가 Open AI(챗GPT+ DALL-E)를 알게 되면서 어느새 손은 키보드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토니
로봇 밥 주는 일
강의 활동
로봇이 좋아하는 밥
인공지능 로봇 이야기
로봇을 위한 기능 언어
안덕근
대한민국 신지식인
서울교육대학교 교수
세계 학생창의력 올림피아드 심사위원
교육발전 공로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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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와 창의적 문제 해결
발명과 지식 재산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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